미창조(주) 리안헤어 유상준 대표이사가 ‘2015 신창조인 대상’으로 선정됐다.
리안헤어 유상준 대표이사는 지난 4월 28일 서울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신창조인 인증서와 상패를 수여받았다.
‘2015 신창조인 대상’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경제가 후원하고 (사)한국창조경영인협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노철래 국회의원을 비롯해 2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사례발표와 신창조인 선정식을 축하했다.
유 대표이사는 ‘창조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갖고 고부가가치를 생산해냈으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높은 사회 공헌도를 갖고 있다는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유상준 대표이사는 “리안은 국내 최초 헤어네트워크라는 차별화된 경영 시스템을 갖고 출발했다”며 “이러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용산업의 구조적인 문제점들을 해소하고 미용계 종사자들에게 자긍심 고취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미용산업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고 말했다.
한편, 리안헤어는 현재 300개의 가맹점을 확보하고 대한민국 넘버1살롱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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