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오픈마켓 사이트 위핑(대표 박병권)이 신경영을 선언했다.
이번 신경영은 고객신뢰를 위한 내실 경영으로 충성 고객을 확보해 오픈마켓 시장의 새로운 강자가 되겠다는 계획이다.
위핑은 지난 4월 PC, 모바일 사이트 전체 통합 방문자수의 순방문자 526만3천456명을 기록해 사이트 오픈 이래 최고 방문자수를 달성했으며 매월 최고실적을 갱신하고 있다.
위핑은 엄격한 내부기준을 제시헤 판매자의 신용관리와 클레임 처리, 브랜드 구색, 외부 평판, MD의 판매자 평가 등으로 소비자들이 믿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
위핑관계자는 “올해도 더 쉽고 편리하고 재미있는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핑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행 수입 관련업체에 대해 여러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광고서비스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다양한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단순한 상품 진열이 아닌 고객에게 필요한 상품을 추천하는 큐레이션 서비스, 카테고리 세분화 등으로 소비자와 신뢰를 쌍을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