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암동에 위치한, 인천 최대 규모 가구창고형할인매장인 퍼시픽하우스가 지난 18일(월) 그랜드 오픈을 단행했다.
국내외 최고의 브랜드가구(보루네오, 우리꼴자연가구, 양성국가구 ,피노키오, 템퍼, 페르도미어, 나이트세라피, 매그니플렉스, 니스코소파) 정식 대리점/취급점으로서, 거품이 없는 정찰제 가격을 통해 다진 탄탄한 입지를 바탕으로 신개념 마트형 가구쇼핑의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것이 퍼시픽하우스 관계자의 전언이다.
퍼시픽하우스에서는, 고객이 쇼핑을 할 때 마치 마트에 간 것처럼 직원의 간섭 없이 편안하게 가구를 둘러볼 수 있다. 또한 가구 소재와 원산지가 상세히 표시돼 있어, 투명한 가구쇼핑이 가능하다.
퍼시픽하우스의 또 다른 특징은 경력이 10년 이상인 가구설계사들이 매장에 상주한다는 점이다. 이 설계사들은, 신혼이나 이사, 입주 시 가구 마련에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고객을 응대하며, 최적의 가구 구매 포트폴리오를 짜준다.
세계 최고 수준의 가구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최저 가격에 독점 공급하게 된 것도 인천 지역 가구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퍼시픽하우스가 가구창고형할인매장의 참신한 성공사례가 될지를 놓고 지역 가구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