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 글뿌리 출판사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아이의 상상력을 길러주는 책, 글뿌리 출판사

유아동 서적 전문 출판사 글뿌리(www.glbburi.com)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아동출판물) 부문 대상을 받았다.

글뿌리는 지난 2003년을 시작으로 외국어, 창작, 생활교육, 자연과학, 사회역사 분야에서 유‧아동의 책을 출판하고 서적과 함께 교재교구도 판매하는 등 아동 교육 전문 브랜드의 업체로 학부모의 만족도를 꾸준히 높이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책을 출판하는 글뿌리는 영어동화, 철학동화, 과학동화 등이 연속 매진될 정도로 아이들이 먼저 찾고, 읽고 싶어 하는 도서로 인정 받고 있다. 그동안 방송과 온라인 몰을 통해 많이 알려지면서 ‘오감톡톡 자연관찰’,‘톡톡플레이타임 인 잉글리쉬’, ‘성장발달동화’등의 책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빅히트 상품 외에도 ‘호기심톡톡 과학동화’, ‘뉴컨셉그림책이좋아’ 등 방송되는 상품마다 주목을 받고 있다.

그중 `오감톡톡 자연관찰`은 IQ, EQ관찰, 자연관찰 등 아이들이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재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 자연생태를 연구하는 교수들과 유아교육전문가들이 제작부터 감수까지 전 과정에 참여했다. 책 속에는 생생한 사진과 세밀화로 구성돼 자연을 쉽게 접해 보지 않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글뿌리 출판사는 이와 같은 노력으로 연속 3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올해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