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아용품 브랜드 네이쳐러브메레(www.naturelovemere.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기저귀) 부문 대상을 받았다.
네이쳐러브메레(NATURE LOVE MERE)는 ‘자연(NATURE), 사랑(LOVE), 어머니(MERE·불어)’의 뜻이 담긴 브랜드 명칭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사랑을 전하며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자는 취지가 담긴 업체다.
이 업체는 국내 기저귀 업계 최초로 2년 연속 로하스인증을 받은 대표적인 자연주의 유아용품 브랜드로 無형광, 無염소, 無표백, 발암물질無, 독성물질, 중금속을 최소화한 특징을 자랑한다.
특히 슬림한 인체공학적 착용감, 숨쉬는 2중 샘방지 밴드, 최고급 프리미엄 코튼 등 최고의 기술력이 융합된 기저귀로 새싹(무순) 발아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하고 아토피나 발진 있는 아기 피부에 도움을 주며 민감한 아기 엉덩이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 했다.
또한, 물티슈는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파라벤, 색소, 알코올, 독성물질 및 중금속을 사용하지 않아 면역력이 약한 아기 피부에 안전하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안전한 물티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