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UHD 원정대` 출정···다채널 위성 UHD 알린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오는 27일까지 자사 임직원으로 구성한 ‘UHD 원정대’가 위성 초고화질(UHD) 방송 상품을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스카이라이프 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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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대는 한반도 도서 산간 지역을 직접 방문해 일부 가입자를 대상으로 위성 UHD 셋톱박스, UHD TV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지난 16일 독도·울릉도를 시작으로 21일 설악산·백령도, 27일 마라도 순으로 진행한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다음달 KT스카이라이프로 세계 최초 3채널 UHD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며 “고품질 위성 UHD 방송 서비스를 전국 시청자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