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 바이오, 신재생사업을 하는 엔알미광텍이 비상장주식 장외시장인 K-OTC에 등록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는 19일 엔알미광텍(대표 박희윤)의 K-OTC 시장 신규등록을 승인하고 21일부터 거래된다고 밝혔다. 거래 첫날 기준가는 3240원이다.
엔알미광텍은 12월 결산일 기준으로 자본총계는 83억9000만원이다. 지난해 매출은 36억7200만원, 영업이익 2억82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엔알미광텍 승인으로 K-OTC시장 등록법인은 48개사로 늘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