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편리한 육아 가사 서비스 모바일로 해결, 돌보밍(dolboming)

육아도우미 중개브랜드 돌보밍(http://dolboming.com)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가사·육아도우미 연결앱)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돌보밍은 모바일을 통해 육아 및 가사 서비스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전문 업체다. 사진을 비롯한 돌보미의 정보를 컨텐츠하며 이를 시각적으로 제공한다. 돌보미의 인상과 특정 업무 능력, 스케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정교한 필터링 검색을 통해 구인자들의 시간과 노고를 덜어내는 게 장점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신혼부부들을 위해 기획 된 원스톱 일회성 가사 서비스인 돌보밍은 복잡한 과정 없이 손쉽게 가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한다. 또한 등록된 고객의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돌보미들을 추천 하고 일일이 직업소개소에 중개요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돌보밍 이승준 대표는 “돌보밍 서비스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돌보미분들의 사진과 경력사항을 회원들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선호도 분석을 통한 자체 매칭 알고리즘을 토대로 기존의 노동집약적인 중개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편리한 육아 가사 서비스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제품 및 서비스 개선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재 서울 및 경기도를 대상으로 시행중이지만 향후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