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육아 전문 브랜드 마더케이(www.motherk.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유아세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마더케이는 ‘엄마의 행복을 위한 새로운 생각’이라는 슬로건을 가진 출산 준비 전문 브랜드로 육아 시 발생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개념의 육아 용품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직접 기획하고 설계한다.
마더케이는 항균 기능 아기 지퍼백을 국내 유아용품 업계 최초로 출시해 사랑받기 시작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간편함과 위생을 생각한 일회용 모유저장팩, 외출 시 짐을 줄여주는 일회용 젖병 등을 출시, 육아맘의 니즈가 반영된 유아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국산 브랜드 마더케이는 제품 기획단계는 물론 정기적인 자가 품질 검사 등을 통해 유아용품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을 우선한다. 이런 노력으로 최근 아토피 예방 효과가 있는 제품에 부여되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해 소비자들의 큰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마더케이는 케이맘이라는 세컨드 브랜드로 글로벌 육아용품 스토어 마더케어에 입점 돼 판매 중이며 2015 싱가폴 best 오가닉 제품 상 등의 수상과 함께 해외 육아용품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마더케이 김민정 대표는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마더케이의 실질적 고객인 엄마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신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나눔 경영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