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마밍(www.maming.co.kr)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범퍼침대)부문 대상을 받았다.
마밍은 `기본에 충실한 유아용품 전문회사`를 경영이념으로 2013년 초에 설립된 신생 유아용품 전문회사다.
상품성은 뛰어나지만 대중화되지 않은 제품을 발굴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해 ‘고객만족 극대화’를 추구하는 것이 마밍의 비전이다.
특히, 마밍의 범퍼침대는 오랜 시간 잠을 자는 신생아 및 영‧유아들을 위해 편안함과 동시에 안전함을 갖춘 침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소재 퀀텀텍스를 사용해 항균은 물론 수분 체온 관리까지 가능하며, 코마공정을 거친 고급 순면 코마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범퍼침대는 부모와 아이가 함께 누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사이즈로 제작돼 볼풀장, 놀이 매트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KC인증을 받을 정도로 겉과 안이 모두 안전한 소재로 구성됐다.
마밍 관계자는 “유아용품은 사용시기가 한정적이며 반복구매가 많지 않아 고객의 합리적인 판단 및 구매가 어렵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부모의 행복이 우리의 미래인 아기들도 건강하게 성장할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