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숯불김밥 브랜드 바푸리 숯불김밥(www.bapuri.co.kr)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김밥 전문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언제나 변함없는 좋은 재료·좋은 음식을 표방하며 <내 가족이 먹지 못하는 음식은 팔지 않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는 프리미엄 푸드카페 ‘바푸리 숯불김밥’은 지난 2013년 런칭 후 최단기간 250호점을 돌파했다. 이런 명성에 맞게 김밥전문점의 새로운 장을 열며 올해 500호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바푸리 숯불김밥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겨 먹는 보편적인 메뉴와 김밥을 업그레이드해 프리미엄 메뉴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 김밥전문점 대부분이 식재료가 중국산을 활용한데 반해 바푸리 숯불김밥은 대부분의 식재료를 국내산 최상급으로 사용해 바른 먹거리를 지향해 가고 있다.
특히 이번 출시된 신메뉴(한우숯불김밥, 한우숯불덮밥, 한우숯불 야채볶음밥, 한우 소고기 우동 등)는 바푸리 숯불김밥 식품개발연구소에서 심혈을 기울여 자체 개발한 메뉴다. 또한 프리미엄 식재료인 ‘한우’를 국내 최초로 접목시켜 음식을 맛 본 사람들은 극찬을 이어갔다.
바푸리 숯불김밥은 가맹점의 매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광고기법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펴나가고 있으며 김밥브랜드로써 최초 TV-CF방영과 지속적인 TV PPL진행, 대대적인 프로모션, 사회공헌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다.
바푸리 숯불김밥 관계자는 “2015년 하반기에는 경기도 부천시에 1만4천876m²(4천500평), 350억 규모의 신사옥을 완공해 이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