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벨기에 Van Honsebrouck의 맥주를 선보인다. 세인트루이스 크릭 비어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벨기에 Van Honsebrouck의 맥주를 선보인다. 세인트루이스 크릭 비어

해외 맥주 수입 및 유통기업 세인트루이스 크릭 비어(www.stlouiskriek.com)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류(수입맥주) 부문 대상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 크릭 코리아는 다양하고 깊은 풍미를 추구하면서도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캐슬 브루어리 판 혼스브룩 (Castle Brewery, Van Honsebrouck)의 전 맥주 라인을 국내에 수입 및 유통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크릭 (St. Louis Premium Kriek)은 자연발효 람빅맥주에 체리를 과육째 넣어 오랜기간 (6개월) 숙성시킨다. 또한 벨기에 특정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야생효모를 이용하여 1~3년간 자연에서 발효시켜 만들어지는 람빅(Lambic) 맥주며 낮은 알코올 도수에 새콤달콤한 맛으로 많은 분들이 즐겨 찾는 제품이다.



같은 라인의 제품으로 복숭아맥주인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뻬쉬(St. Louis Premium Peche), 라즈베리 맥주인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프람보아즈(St. Louis Premium Framboise), Young 람빅과 Old 람빅을 2차 발효시켜 만든 세인트루이스 프리미엄 그즈 (St. Louis Premium Gueuze)가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 술에 약한 여성과 강한 술에 부담을 느끼는 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연령대와 직업군에 구애 받지 않고 다양한 미식가와 애주가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크릭 코리아 관계자는 “세인트루이스 크릭 코리아는 기존 맥주 시장이 간과해오던 시장에서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해 또 다른 가치를 제공하는 것뿐만이 아닌 기존 고급 음료 시장에서도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해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음료로서의 상큼한 맛과 향으로 더욱 큰 만족을 제공할 것이다”며 “기존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시장 접근 방식을 통해 국내의 소비자들에게 맥주에 대한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