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띠•힙시트 브랜드 소르베베(www.sorbebe.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유아용품(아기띠힙시트) 부문 대상을 받았다.
소르베베는 유아용품의 대표적 선두로 자리잡힌 YKBnC가 자체 개발한 베이비 캐리어 전문 브랜드로 소중한 아이의 정서적 교감과 유대감 향상을 중요시하는 브랜드 철학을 기본으로 실용적이고 친환경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소르베베의 대표상품인 프리미엄 아기띠 ‘스텔라’는 아이의 본능습관인 물기, 빨기 등에 해가 가지 않도록 100% 오가닉코튼으로 제작됐으며 프랑스 출신의 유명 패브릭 디자이너와 합작을 통해 감성적인 느낌과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570g의 초경량 중량으로 엄마에게도 편리성을 제공하고 허리의 힘을 보강해주는 지지대를 삽입해 장시간 착용시 허리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도록 특수 제작했다.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스텔라’제품 외에도 테라, 프리미엄진, 에어로, 롤리, 트리아 등 다양한 아기띠와 힙시트 상품도 판매중이다.
소르베베 관계자는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 소비를 제안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소르베베는 최상의 소재와 첨단의 연구개발 시스템은 물론 소르베베와 함께하는 모든 제품에 아이를 위한 엄마의 마음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아이가 편하고 부모들의 만족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