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연장계의 살아있는 역사, 이미호 아이래쉬(www.mihoeye.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속눈썹연장‧브로우바)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미호 아이래쉬는 속눈썹연장을 최초로 개발한 이미호 원장(15분달인)이 직접 운영하는 브랜드로 현재 전국 35개 지점을 보유한 속눈썹연장 전문업체다. 직영점으로는 강남본점, 압구정점, 분당정자점, 홍대점 등 모두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미호 원장은 과거 정식적인 속눈썹연장이 없고 메이크업 시 사용하던 인조속눈썹을 잘라 붙이던 방법을 고안해 붙이는 연장전용 가모, 접착제 등을 개발했다. 현재 많은 여성들이 사랑하는 미용아이템이자 워너비 아이템 중 하나로 정착했다.
또한 이미호 아이래쉬는 브로우바 서비스도 하고 있다. 겉눈썹과 속눈썹은 얼굴에서 정말 많은 비중을 차지, 이 같은 특징 때문에 이미호 아이래쉬는 속눈썹연장 후 브로우디자인을 잡아주고 있다. 현재는 정식으로 이미호 브로우바라는 이름으로 론칭했다.
이밖에도 아이리스트를 꿈꾸는 여성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맞춤 교육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미호 아이래쉬가 운영 중인 아카데미는 예비 창업자가 실제 운영 중인 점포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 이미호 아이래쉬만이 가진 오래된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 받을 수 있는 특별수강 교육이 이뤄진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