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스토리(www.checkstory.com)의 대표브랜드 플라레터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예단편지)부문 대상을 받았다.
‘플라레터’는 예비신부들이 결혼 전이나 결혼 후에도 친정과 시댁에 직접 손으로 글을 적어서 감사 편지를 쓸 수 있는 압화예단편지 브랜드다. 요즘 예단이 간소화되는 추세에 예단을 준비할 때 직접 적은 편지에 압화를 정성스럽게 장식하는 것은 시댁에 전하는 것이 필수 준비 중 하나로 자리 잡을 정도로 예비신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체크스토리는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단순한 결혼 예단용품으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닌, 명절이나 어버이날, 스승의날 이벤트 행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종류로 단골손님들의 재구매율도 매우 높아 고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결혼을 할 때 신랑도 신부와 함께 편지를 쓰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실제 남자고객들이 압화편지를 찾는 경우도 많아 플라레터 압화편지는 남녀 불문하고 인기 있는 제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압화예단편지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체크스토리(www.checkstory.com)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쉽게 주문이 가능하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