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통 주방용품 전문업체 키친아트(www.kitchenart.co.kr)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종합주방용품)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선정된 키친아트는 ‘주방 속의 예술감각’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방문화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고 있는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다. 국내 최초로 삼중 바닥냄비를 개발해 주방산업의 신기원을 이룩했으며 세계 일류화 업체에 선정에 이르기까지 했다.
압력솥, 후라이팬, 냄비, 주전자, 그릴류, 가전제품, 야외용품 등 각종 주방‧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객중심 경영’을 경영방침으로 회사의 이익보다 고객의 만족‧건강‧안전을 우선하며,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 더 나아가 아름다운 주방, 주방의 개념을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하고 있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고객분들이 있어서 키친아트가 발전할 수 있었다.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아름다운 식탁 문화를 위해 주방의 개념을 생활 미학으로 승화시키고 신제품 개발 및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