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0년 전통의 전주 대박국밥집, 현대옥

[2015 프리미엄브랜드대상] 30년 전통의 전주 대박국밥집, 현대옥

대한민국 한식프랜차이즈 현대옥(www.hyundaiok.com)이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전주콩나물국밥) 부문 대상을 받았다.

국밥 프랜차이즈 현대옥은 2009년 4월 ‘전국화’를 가치로 가맹사업을 펼친 이래 현재 전국에 160여개의 영업점을 갖추고 있다. 한식국밥 프랜차이즈로는 드물게 그 성장세가 빨라 불경기에도 꾸준히 신규가맹 계약이 체결되고 있다.



현대옥은 특별한 고객감동서비스, 합리적인 경영방식으로 불황을 이겨내고 있다. 주문 후 2분여 만에 나오는 현대옥의 주방 시스템은 슬로푸드의 영양과 패스트푸드의 편리함이라는 두 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주방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식당운영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경영할 수 있으며 육수공장의 최신식 장비로 위생 및 생산에 차질이 없고 대형 물류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물품조달이 순조롭게 이뤄져 예비 창업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현대옥 오상현 대표는 “현대옥의 콩나물국밥은 집에서 끓여먹는 수준이 아니라 맛과 부대 반찬에서 기꺼이 사 먹을만한 상품가치를 검증받았다”며 “30년의 현대옥 역사, 검증된 맛, 전국적 브랜드파워, 유행을 타지 않는 뚝배기국밥 그리고 사회적 기업으로의 가맹사업에 대한 진정성 등을 고루 갖춘 창조거인 외식사업체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