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식 쉬프트정보통신 대표가 19일 발명의 날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상을 수상했다.
쉬프트정보통신은 1992년 창립이래 24년째 웹 UI 소프트웨어를 개발, 공급하는 이노비즈 벤처기업이다.
공공·금융·유통·제조·의료 등 국내 1800개 이상의 공급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중국 국유기업 그룹인 칭화즈광그룹과 베이징따칭야요그룹에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최 대표는 대한민국 신성장 경영대상 대통령 표창, 전국 중소기업 대회 국무총리 표창도 수상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