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가지쇼' 전효성, 몸무게 악플에 체중계에 올랐다.. '결과는 47.5'

4가지쇼 전효성
 출처:/ Mnet ‘4가지쇼’ 캡쳐
4가지쇼 전효성 출처:/ Mnet ‘4가지쇼’ 캡쳐

4가지쇼 전효성

`4가지쇼` 전효성이 직접 체중계에 올라 몸무게를 증명했다.



19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는 신곡 ‘반해’를 통해 솔로로 돌아온 시크릿 전효성이 등장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전효성은 촬영하는 제작진에게 “저 몇 키로 같아 보이냐”며 “남자들은 다 45kg인줄 안다면서요? 전 47kg에요”라고 털털함을 뽐냈다.

이어 전효성은 다이어트가 과한 게 아니냐는 우려에 “절대 46kg 이하로는 빼지 않겠다”고 답했던 사연을 전하며 "살이 너무 빠져도 걱정하시더라구요"라고 다른 여자아이돌과는 남다른(?) 고민을 덧붙였다.

이후 전효성은 한 누리꾼이 “47kg은 무슨 55kg은 되어 보이는데”라고 올린 댓글에 분노하며 47.5kg로 찍혀있는 체중계를 공개했다.

한편 4가지쇼 전효성에 누리꾼들은 "4가지쇼 전효성, 그 정도 볼륨감에 저 몸무게라니 대단", "4가지쇼 전효성, 날씬하네요", "4가지쇼 전효성, 운동 많이 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