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내달 4일부터 27일까지 전국 7개 도시를 순회하며 ‘2015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오프로드 주행에서 만날 수 있는 주행 환경을 인공 구조물을 통해 완벽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차량은 올해 처음 랜드로버 라인업에 합류한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포함해 디스커버리와 레인지로버 전 차종이다. 올해는 새로운 코스를 추가해 실감나는 7가지 오프로드 체험으로 진행된다. 인공 구조물은 특수 설계와 하중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 및 안전 관련 검사를 마쳤다.
전국 순회는 창원(4일), 부산(7일), 대구(10일), 대전(16일), 서울(18~21일), 광주(24일), 전주(27일)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전국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에서 받는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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