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글로벌 해커톤 대회 개최

행정자치부는 18~19일 이틀간 남산제이그랜드하우스에서 ‘글로벌 해커톤-웨어러블 챌린지’를 개최했다. 대회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앱 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2회 글로벌 해커톤 대회 개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3일까지 트랙별로 공개모집해 총 40개팀 189명이 경쟁을 펼쳤다. 공공데이터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오수정팀은 물가 공공데이터 등을 활용해 효율적 장보기를 도와주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 밖에 특별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총 2600만원 상금과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팀과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맨 뒷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서병조 한국정보화진흥원장,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