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본점에서 창업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 200명 대상으로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창업트랜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해당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 소상공인은 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 출연하해 제공하는 2% 초반의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창업교육은 올해 5회차로 진행되며 1000여명의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소상공인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
길재식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