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노렌 파트너 콘퍼런스` 개최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본사에서 ‘노렌 파트너 콘퍼런스 201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렌은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기업 콘텐츠 관리시스템 ‘아이온콘텐트서버(ICS)’의 일본 제품명이다. 콘퍼런스는 판매 파트너를 대상으로 주로 일본에서 진행됐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일본 파트너인 아시스토가 별도 자회사 ‘노렌(NOREN)’을 설립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소프트웨어(SW) 판매기업인 아시스토를 포함해 파트너 16명을 초청해 진행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향후 로드맵 정립을 비롯해 글로벌 전개 현황, 방향성 제시, ‘노렌’ 도입 성공사례와 장단점 등 다양한 내용을 공유한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아시스토와 신뢰있는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오는 것은 물론이고 이번 행사에서 자회사 노렌과 관련 파트너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세계 100대 SW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