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컴백설, 비하인드 스토리 재조명
황수정의 연예계 복귀설에 한 프로그램에서 다뤄졌던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는 배우 황수정의 근황을 방송했다.
황수정은 2001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고 재판 진행 중 불륜 행각이 추가로 드러났다. 그는 "마약을 최음제인 줄 알고 투약했다"는 변명 등으로 평판이 나빠졌으며 당시 마약 사건 공개 재판을 참관했던 기자가 방송을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황수정이 배우 장광, 이채영 등이 소속된 에이치스타컴퍼니와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고 전속계약 체결을 최종 조율 중이다"라고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황수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황수정, 복귀 진행하나”, “황수정, 오랜만이다”, “황수정, 허준시절 생각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