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중국 베이징에서 현지 보일러 판매 대리점을 초청해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했다.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해부터 중국 전역에 대리점망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 지역 대리점을 대상으로 프로모션 행사를 연 것은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는 중국 보일러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현지 시장환경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베이징 지역 외에도 중국 전역 대리점을 초청해 현지 시장에 맞춘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영업교육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판매 역량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