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 방콜 앱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 오픈

부동산114 방콜 앱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 화면. 사진=부동산114
부동산114 방콜 앱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 화면. 사진=부동산114

[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는 1~2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방콜`을 통해 상황에 딱 맞는 매물을 찾도록 도와주는 `방 구해주세요`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용자가 희망 지역과 대략적인 예산, 구하는 방의 상세 조건을 입력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방콜 중개회원사가 24시간 이내에 의뢰인의 조건에 맞는 매물을 추천해준다. 적합한 방 정보가 당장 없다면 상담할 수 있는 중개사무소를 연결해준다.

사용자는 조건에 맞는 방을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중개사무소는 의뢰인의 주거 특성을 미리 파악해 맞춤형 매물을 소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플레이, 네이버N스토어 등에서 방콜 앱을 내려받아 이용하거나 방콜 웹페이지(www.bangcall.com)를 통해 PC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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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