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소프트(대표 정경현)는 소프트웨어(SW) 개발 전(全) 생명주기(Life-Cycle)를 지원·관리하는 통합플랫폼 도구 ‘SINVAS’를 선보인다.
제품은 외산 시스템 모델링 솔루션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전자정부표준 프레임워크를 위한 확장 프로파일을 제공한다. 전자정부표준 프레임워크 소스코드 생성을 지원하는 유일한 모델정보 통합솔루션이다.
SINVAS 제품군은 △SW 분석·설계, 개발, 테스트와 연계해 가시성과 추적성을 지원하는 요구사항 관리도구(SINVAS REQ) △다이어그램 메타기반 확장으로 SW 공학 분석·설계 단계를 지원하는 모델링 도구(SINVAS UML) △MDD 개발 방법론과 도구로 SW 생산성, 품질 향상을 지원하고 통합개발환경을 만드는 개발 도구(SINVAS DEV) △소스 코드 레벨에서 SW 문제점 분석과 처리를 위한 정적테스트, 다양한 실행 환경에서 자동화된 SW 동적 테스트를 지원하는 통합 테스팅 도구(SINVAS TEST) 등으로 구성됐다.
엔키소프트는 “세계에 많은 메타기반 확장 모델링 도구가 있지만 데이터베이스(DB) 기반 확장 가능한 정보 관리체계 제공 업체는 엔키소프트가 유일하다”며 “SINVAS는 모델링 기반 SW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SW 공학 플랫폼”이라고 밝혔다. 엔키소프트는 3차원(3D) 프린팅 SW `BONDA 3D’와 공유·협업 클라우드 서비스 솔루션인 ‘CLOUDya’ 개발로 사업을 확대한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