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자작곡
백아연의 첫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가 공개됐다.
20일 0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을 통해 백아연의 첫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백아연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오전 8시 기준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뽐내 발라드 가수로서 그녀의 입지를 확고히했다.
백아연 자작곡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백아연이 1년 11개월만에 선보이는 곡으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았다.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는 흥을 돋우는 셔플리듬을 기반으로 어쿠스틱한 악기들을 이용해 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특히 연인으로 이어지지 않는 `썸`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가사와 귓가에 맴도는 멜로디, 백아연의 청아한 보컬과 소속사 후배 영현의 랩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것이 듣는 맛을 더한다.
한편 백아연 자작곡에 누리꾼들은 "백아연 자작곡, 듣기 좋다", "백아연 자작곡, 대체 썸이 뭔지", "백아연 자작곡, 사랑이 쌍방이 아니라는건 슬프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정혜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