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허니문 베이비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일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보도를 통해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남상미의 결혼식이 지난 1월이었던 점을 들어, 혹시 속도위반이 아닌가 하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남상미는 속도위반이 아니라 허니문 베이비를 가진 것이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남상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2세 너무 기대되”, “엄마 닮아 정말 예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