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허니문
남상미가 허니문 베이비를 가졌다.
이에 남상미의 결혼식 당시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남상미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녀 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일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보도를 통해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