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룩스(Lunaluxx)는 조금 특이한 조명이다. 램프 아래쪽에 공중 부양 원반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청색 LED 빛에 닿으면 밝게 빛을 내는 것.
이 제품은 자석을 이용해서 같은 극끼리 반발하는 간단한 원리를 이용해 이 접시가 공중에 떠서 균형을 잡게 해주는 것. 이 원반에는 형광체가 포함되어 있어 청색 LED 불빛을 쬐면 따뜻한 흰색을 발광하게 되는 것이다.
루나룩스의 조명을 켜거나 끄려면 이 원반을 띄우거나 빼기만 하면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조명을 이용하지 않을 때에는 원반을 본체 상단에 끼워놓을 수 있다.
이 제품은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