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결혼준비Tip스드메 계약 전, 추가비용 확인 ‘필수’

알뜰결혼준비Tip스드메 계약 전, 추가비용 확인 ‘필수’

오띠모웨딩 김 라파엘 대표는 “보통 예식 당일로부터 6개월 전에 결혼준비에 돌입하는 게 일반적”이라며 “그러나 올해는 예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봄, 가을 웨딩홀 예약이 이미 마감돼(로열타임) 사실상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일 올 가을에 결혼식을 꼭 올려야 한다면 일일이 발품 팔고 다니기보다는 웨딩플래너나 결혼전문 업체를 이용하면 남은 예식장 정보를 구할 수 있다고 한다.



오띠모웨딩에 따르면 복잡하고 값비싼 주말을 피해 일요일 오후나 금요일 저녁과 같은 예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김 라파엘 대표는 " 평일 예식의 경우 주말보다 할인적용이 더 많기 때문에 비수기할인과 제휴할인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추가비용’이다.

그는 “가격이 터무니없이 저렴하거나 정찰제 상품이 아닌 경우에는 반드시 추가비용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며 “만일 계약 전 이 부분을 놓치고 간다면 결혼 준비 내내 추가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오띠모웨딩에서는 예비부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가비용 없는 다이렉트 웨딩패키지를 선보이고 나섰다. 결혼식은 내년에 하는 신부들이라도 실내촬영이 6월부터 9월까지 웨딩 촬영이 가능한 예비부부에 한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드메(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를 포함한 웨딩토탈패키지를 일체 추가비용 없이 149만원에 이용 가능(도우미, 원본CD 별도)하다.

177만원 스드메를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특히 결혼식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화려한 웨딩드레스는 오띠모웨딩 수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100% 핸드메이드 드레스만 제공하며, 김 대표의 경영원칙에 따라 한 번 제작한 드레스는 최대 7명의 신부에게만 대여된다.

또한 업계 최초 소비자직거래를 실시해 결혼준비에 필요한 각종 혼수, 한복, 허니문, 신혼가구, 폐백, 예물 등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웨딩전문카페 ‘결혼명품클럽(http://www.ottimowedding.kr)’에 문의하면 된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