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부산지회는 부산경제진흥원(원장 김병추) 부산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와 공동으로 28일 부산시민을 위한 자본시장 특강을 개최한다.
‘이제는 자본시장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특강은 성공적인 투자자의 철학 및 노하우를 살펴봄으로써 저금리 시대 현명한 투자 대안을 알아보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왜 자본시장인가, 주식투자 성공철학, 우리나라 경제·사회 트렌드를 반영한 향후 주식시장 전망 등이다.
강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로 미국계 자산운용사에서 한국시장에 투자하는 최초의 뮤추얼펀드인 ‘더 코리아펀드’를 운용해 14년간 연평균 24%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성공투자자로 알려져 있다.
강의 장소는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수강신청 및 문의는 이메일(yykim@kofia.or.kr) 또는 전화(051-867-9747)로 하면 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