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DIY포럼 제1차 운영위원회 및 정기총회가 21일 엘타워 8층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사업결산 보고와 올해 운영개정안 등을 승인됐다. 또 포럼 사무국은 한국사물인터넷협회로 이관하기로 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이승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서비스융합표준연구실장은 ‘ICT DIY 표준화 및 정책동향’ 발표에서 “향후 오픈소스 세상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손승원 ICT DIY포럼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6월 미래부를 중심으로 포럼을 창립한 이후 국내에서 자작운동이 ICT의 큰 흐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창작활동이나 커뮤니티 활동 등을 지속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