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북은행과 함께 하는 가족애(愛)발견” 발대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한부모가정에 가족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행단으로 선정된 50가구는 최대 80만원의 여행비를 지원받아 7월부터 9월까지 전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은 “가족여행으로 그동안 바쁘게 지냈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 간 사랑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