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무림`커플의 웨딩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프러포즈부터 결혼식장에 들어서기까지의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최무각의 향기 프로포즈에 오초림은 "좋아요"라고 대답해 해피엔딩을 암시했다. 그러나 불멸의 살인마 권재희(남궁민)가 오초림을 납치하면서 극의 전개에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날 방영분은 9.6%(AGB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해 자체최고 시청률을 새로 기록했고 동시에 수목극 1위에 올랐다. `냄보소`는 오늘 21일 오후 10시 SBS에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박유천 커플의 비하인트 컷을 본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웨딩드레스 너무 잘 어울려",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유천아 구해줘~",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둘이 사겨라~ 사겨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