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DB진흥원은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중국 상하이산업기술연구원에서 한·중 데이터 기술 교류를 위한 ‘한·중 데이터 비즈니스 데이’를 개최했다.
행사는 ICT 기반 우수 벤처기업 성장과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K-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최신 데이터 기술 트렌드와 국산 데이터 기술과 구축 성공사례를 공유했다. 국산 솔루션 중국 수출 상담회도 열렸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장(왼쪽 네 번째)과 류효명 상하이과학원장(〃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