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日 고압가스보안협회와 협력 논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와 21일 정기회의를 가졌다.

11회째를 맞은 정기회의에서 양측은 ‘수소 충전소 안전관리 현황’을 논의했다. 서민연료로 대표되는 LPG에 의한 사고를 줄이기 위해 타이머콕 등 안전기기 보급 사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사쿠타 에이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양측 관계자와 함께 가스안전 회의를 가졌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과 사쿠타 에이지 일본 고압가스보안협회장(오른쪽 두번째)이 양측 관계자와 함께 가스안전 회의를 가졌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두 곳은 유사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해 세계 최고 수준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