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부설 서울벤처인큐베이터(센터장 정회훈)는 ‘기본이 강한 벤처 창업하기’ 교육과정 10기 수강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기본이 강한 벤처 창업하기 과정은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창업 1년 미만의 기창업자 대상으로 참가자에게 교육과 함께 선배 창업자의 멘토링과 네트워킹 모임을 제공한다.
10기 과정은 △기업가정신 과정 △사업화 과정 △미니 MBA 과정으로 세분화해 창업을 희망하는 일반인이나 심화 교육을 원하는 창업자 모두에게 기본기를 갖추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이상임 서울벤처인큐베이터 과장은 “16년간 축적된 서울벤처인큐베이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여러 선배 창업자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기업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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