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5월 22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면] 미래창조과학부가 알뜰폰 도매대가를 최고 31% 인하하고 전파사용료는 1년 추가 면제하는 3차 알뜰폰 서비스 활성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도매대가 인하로 알뜰폰사업자는 이통사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고 연간 300억원 전파사용료를 납부하지 않아 알뜰폰 추가 성장 기반이 될 듯합니다.
◇바로가기:데이터 도매대가 31% 인하…더 살뜰해진 알뜰폰
[6면] 정부가 물류·통관 분야 여건을 개선해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에 나섰습니다. 관세청은 9월부터 별도 신고 없이 오픈마켓 거래정보를 수출신고시스템과 자동 연계·처리하고 국토교통부는 내년 상반기 도시첨단물류단지 5곳을 시범 지정해 전자상거래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물류거점을 구축해 전자상거래 기업 애로를 해소한답니다.
◇바로가기:전자상거래 수출, 물류·통관 쉬워지네
[10면] 킥스타터 펀딩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을 모금하며 주목받은 스마트워치 스타트업 페블이 애플 그늘에 가려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페블은 최근 투자 유치에 실패, 은행에서 500만달러 융자를 받았고 성장 자금 마련을 위해 중국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네요.
◇바로가기:‘크라우드펀딩 신화’ 페블이 錢錢긍긍?
[9면] 언젠가 무심코 사용했던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 서비스로 곤욕을 치렀던 경험 없습니까. 소셜 로그인은 SNS 아이디로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어 이용이 편하지만 원치 않는 게시물 공유로 피해를 보게 됩니다. 해결 방법은 앱이 게시물을 올리지 않도록 설정을 바꾸는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가기:내 페북에 여성 나체 사진이…주범은 ‘소셜 로그인’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