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통풍 여름방석? 불쾌감 ZERO에 도전하는 쿠션 ‘화제’

불쾌감 ZERO. ‘행복한 엉덩이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등장한 필에어 쿠션방석이 화제다. 이 제품은 공기 위에 앉아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고 땀이 배지 않는 것이 특징. 말로만 쿨방석이 아닌 그대로의 통풍방석이라는 것.

천년넷 웰피아닷컴(www.welpia.com)에서 판매하고 있는 필에어(Feel Air)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방석, 쿠션과 달리 소재가 매우 독특하다. 일본에서 개발된 독자적인 신소재 ‘에어폼’으로 제작되었기 때문. 30~40mm 두께의 내부 구조물은 습기가 머물 수 없기 때문에 땀이 배일 염려가 전혀 없어 엉덩이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 땀이 배지 않는 쿠션방석 ‘필에어’ <사진출처: 천년넷>
▲ 땀이 배지 않는 쿠션방석 ‘필에어’ <사진출처: 천년넷>

◇ 엉덩이가 바닥에 전혀 닿지 않는 용수철 구조? = 필에어 방석은 거미줄 구조체’의 특수섬유 ‘에어폼’을 입체적으로 얽히고 결합하도록 용착한 기술 덕분에 강력한 스프링 탄성을 실현했다. 그래서 기존 3D 에어메쉬와 다른 4D 에어메쉬 용수철 쿠선방석이라는 것.

필에어의 가장 큰 장점은 통기성.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통기도 비교시험에 따르면 온도 습도 60%에서 5분 간격으로 앉고 일어섰을 때의 수증기 통과율은 필에어가 40.1%, 우레탄이 2.4%. 필에어가 우레탄 방석에 비해 통기성이 무려 2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습도 비교시험의 경우 실온 30℃, 습도 60%의 환경에서 에어폼과 우레탄에 온습도센서를 넣어 사람을 그 위에 눕게 한 다음 15분간 내부의 습도를 계측한 결과 필에어 습도가 약 20% 낮았다. 중요한 것은 시험 전후의 습도 변화가 거의 없었다는 것. 필에어는 체열과 땀으로 인한 습도 변화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엉덩이가 불편하면 주의력이 산만해진다. 수능을 공부하는 수험생도 그렇지만 업무 향상을 위해 아무 곳에 앉는다는 것은 금물. 필에어 쿠션방석은 공부와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엉덩이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 통풍을 최적화 했다는 평이다. 그래서 책상이나 사무실 의자, 쇼파 방석으로 적극 추천할 만하다.

◇ 엉덩이도 힐링을... 답답한 방석을 탈출하자! = 얇은 방석에 앉으면 바닥에 좌골(엉덩이 뼈)이 닿아 허리를 아프게 하는 원인이 되지만 필에어 건강방석은 엉덩이에 전달되는 부담을 분산시켜 좌골 부담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도 한다.

▲ 일본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통기도 실험 <사진출처: 천년넷>
▲ 일본 동경공예대학 바람공학연구센터 통기도 실험 <사진출처: 천년넷>

게다가 에어폼 섬유 틈 사이로 습기가 바깥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빠른 건조가 가능하다. 일반방석은 오래 사용하면 납작해져서 교체를 해야 하지만 필에어는 탁월한 내구성과 복원력으로 반영구적을 사용할 수 있다. 당연히 물세척도 쉽고 진드기가 서식할 수도 없기 때문에 원단 특성상 진드기방지 매트커버로 활용된다.

엉덩이가 행복해지는 쿠션방석 ‘필에어’. 사무직이나 책상 의자에서 오랫동안 공부하는 고등학생에게 필요한 방석이다. 등받이쿠션, 야외에서도 사용할 수도 있다. 40mm 탄성으로 팔이나 목 베개로도 사용이 가능하니 1석 3조인 셈.

답답한 방석을 탈출하고 싶다면 필에어 쿠션방석을 추천한다. 수입회사 천년넷 웰피아닷컴에서는 10엽 날개 DC선풍기 미코노스 에어로팬 등 다양한 아이디어 일본상품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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