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어 프랜차이즈 압구정봉구비어(www.bonggubeer.com)가 5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프랜차이즈(스몰비어) 부문 대상을 받았다.
압구정봉구비어는 `간단히 한잔`이라는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2011년 부산에서 시작해 국내에 스몰비어 열풍을 일으킨 스몰비어 프랜차이즈 원조다.
압구정봉구비어의 대표메뉴는 감자튀김과 치즈철철 수공업 통치즈스틱, 크림생맥주다. 국내산 생감자와 최상급 카놀라유 사용해 정직하고 좋은 원재료를 고집하고 있다.
압구정봉구비어는 유머러스한 문구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해졌으며, 전국 7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특히 중·장년층을 대변한 ‘봉구’라는 캐릭터를 통해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냈다.
압구정봉구비어 관계자는 “스몰비어 원조 브랜드로 건전한 주류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자만하지 않고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려는 노력이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5프리미엄브랜드 대상’은 전통에만 의존하는 명품브랜드와는 달리 사회적 위상이나 특권 같은 질적인 가치뿐 아니라, 혁신을 지향하고 양적인 가치를 만족시킴으로써 소비자에게 구매 만족과 더불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만 20세 이상의 여성소비자 총 3,852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62개 부문, 520개 기업, 158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최종 리서치 결과 55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