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임지연, 농도 짙은 베드신 소감 "두려웠지만 송승헌이 잘해주어서 좋았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농도 짙은 베드신 소감 "두려웠지만 송승헌이 잘해주어서 좋았다"

정글의 법칙 임지연

SBS `정글의 법칙`DP 임지연이 출연해 털털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영화 `인간중독` 속 송승헌과의 베드신이 다시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봉한 영화 `인간중독`에서 임지연은 배우 송승헌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해 5월 임지연안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송승헌과의 19금 베드신에 대해 "첫 작품이기 때문에 두려웠지만, 선배님이 잘해주셔서 정말 좋았다"며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어 임지연은 "노출에 대한 부담감은 더 잘해야겠다는 부담감으로 바뀌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임지연은 솔로 된 지 4년째이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에 했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