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아내 김민지 스펙 화제 '미모의 엄친딸' 대단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아내 김민지 스펙 화제 '미모의 엄친딸' 대단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

박지성 11월에 아빠 된다는 소식과 함께 박지성의 아내이자 전 아나운서 김민지의 스펙이 다시금 화제다.

박지성의 장인어른은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역임한 김덕진 변호사이며 장모님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로 알려졌다.

또한, 김민지는 선화예고, 이화여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인재로 지난 2010년 SBS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박지성과 결혼 후 가정에 충실하기 위해 퇴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박지성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내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의 임신 사실을 전했다. 박지성은 근황과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말을 올린 뒤 "개인적으로는 이 소식보다 더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 글을 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라고 오는 11월에 태어날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2세 소식과 함께 태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