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임신, 박문성 귀여운 질투 "칫 행복하길" 아기 소식엔 어떤 반응을?

박지성 김민지 임신, 박문성 귀여운 질투 "칫 행복하길" 아기 소식엔 어떤 반응을?

박지성 김민지 임신

박지성 김민지 임신 소식이 알려져 많은 네티즌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과거 SBS 축구해설위원의 박문성 트위터 게시물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7월 박문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칫,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축구선수 박지성과 아나운서 김민지의 행복한 결혼식 모습이 담겨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름다운 두 사람의 시작을 알리는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으로 추측되는 이 사진은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담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박문성은 두 사람의 결혼식에 귀여운 질투로 축하 인사를 대신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지성은 JS파운데이션의 공식 페이스북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매치에 대한 소감을 전하면서 이와 함께 "저희 부부에게 만두가 생겼다"고 공개했다. 만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태명으로 알려졌으며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