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클로이 모레츠
SNL 클로이 모레츠가 친오빠와 함께 디자이너로부터 선물 받은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최근 클로이 모레츠는 자신의 SNS에 “한국의 톱 한복 디자이너가 한복을 선물 해줬다”라는 글과 함께 친오빠이자 매니저인 트레버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로이 모레츠는 주황빛이 도는 한복을 입은 채 단아한 자세와 표정을 지었고, 트레버 모레츠는 푸른 빛의 한복을 입고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한복이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23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6`에서 `친한파 매니지먼트` 코너에 등장해, 한국 욕과 함께 김 먹방을 선보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연기로 화제다.
한은숙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