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박해진, 유정역에 낙점, 원작자는 누가 인상깊었을까?”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출처: 인스타일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출처: 인스타일

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

박해진이 치즈 인 더 트랩에 출연한다.

배우 박해진이 인기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관심이 뜨겁다. 박해진이 열연할 남자주인공 유정은 외모와 집안, 학점, 패션까지 모든 게 완벽한 말 그대로 엄친아지만 친절하고 상냥한 얼굴 뒤에 섬뜩한 이면을 가지고 있어 그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다.

한편, 동명의 웹툰 `치즈 인 더 트랩`의 원작자인 작가 순끼의 과거 배우 캐스팅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었다. 순끼 작가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작자로서 원하는 배우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순끼는 "드라마 `착한 남자`에서 송중기 연기가 인상적이었다.“고 밝힌바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