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 창렬스럽다, “김창렬 분노,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상관없다. 과연 누가 잘못을 했는지 잘잘못을 꼭 가리겠다”

창렬 창렬스럽다
 출처:sbs
창렬 창렬스럽다 출처:sbs

창렬 창렬스럽다

DJ DOC 김창렬이 자신을 모델로 기용한 한 식품업체를 고소했다.



지난 20일 김창렬 소속사는 김창렬이 현재 식품사 A를 고소했음을 알렸다. 그는 ”시간을 끌려고 하는 것 같은데 시간이 얼마가 걸려도 상관없다. 과연 누가 잘못을 했는지 잘잘못을 꼭 가리겠다"고 말해 이번 일이 몹시 중대한 사안이었음을 밝혔다.

이에 피소당한 A사는 오히려 김창렬이 3월 이중계약을 했다며 최근 사기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 A사는 김창렬이 직접 자사와 전속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는데 김창렬 소속사가 나서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영향력을 행사하며 영업을 방해했고, 이는 이중계약에 의한 사기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