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통합전산센터 ‘빅데이터분석과’ 신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빅데이터 분석과’를 신설하고 빅데이터 분석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설 조직은 빅데이터 분석지원, 빅데이터 공통데이터 관리,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기반시스템 제공업무를 담당한다.

센터는 연구소·대학·전문기관 등 빅데이터 주요 추진기관과 민·관·학 협력 체계도 구축한다.

김우한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범정부 차원 분석 협업·지원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활성화한다”며 “빅데이터 기반 공공 서비스 개선과 정책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