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5월 2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1면] 정부가 IT서비스업계 최대 관심 사업인 해군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 구축 프로젝트에 대·중소기업 성과공유제를 적용합니다. 성과공유제는 대표적 대·중기 상생모델로 꼽히는데요. 이참에 정보화 시장에서 불공정가래 관행이 뿌리 뽑히길 기대해 봅니다.
◇바로가기: 1472억 해군 C4I, 대기업·中企 상생 命 받았다
2.[8면] 지난해 10월 단통법 시행 이후 가계 통신비 지출이 2분기 연속 감소했습니다. 1분기 가계 동향에 따르면 월 평균 통신 지출은 14만6000원으로 집계됐는데요. 통신비가 줄어든 것이 단통법 덕분이기도 하지만 가계가 허리띠를 졸라맨 것도 원인이 아닐까요.
◇바로가기: 가계 통신비 ‘뚝’…단통법 ‘약발’
3.[12면] 역시, 애플! 애플워치가 스마트워치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업계는 애플워치가 발매 첫 날 미국에서만 100만대가량 팔린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데요. 이 수치는 지난해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 전체 판매대수를 넘어서는 기록입니다. 애플 파워에 말문이 막힐 따름이군요.
◇바로가기: 애플워치 출시 한달 만에 최강자…스마트워치 시장 뒤흔든다.
4.[17면] 운전 주도권이 자동차로 넘어가면서 차량-탑승자 간 소통이 중요해졌는데요. 세계 최고 자동차 부품 회사인 보쉬 주행시험장 ‘프루빙그라운드’를 찾았습니다. 다가온 자율주행 시대 맞아 보쉬의 글로벌 전략을 살펴봤습니다.
◇바로가기: 주행·주차 알아서 척척…비로소 이름값 하는 ‘自動車’
김인기기자 ikkim@etnews.com